2016년 성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아카데미에서 ‘지역을 만나는 놀이인문학’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. 동네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기 위해 2명의 예술가, 2명의 기획자, 1명의 실무자, 그리고 비기자 멤버가 함께 여러가지 놀이를 시도해보았습니다.

 

 

처음에는 진지하게 숫자로 할 수 있는 놀이에 매진해보기도 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후에는 놀이가 가지는 인문학적 가능성을 소개하고, 일상 재료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제안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최종적으로 예술가들이 기획한 '777놀이'를 제작하였습니다. 비기자는 놀이물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*원단 작업물 제작 : 백수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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