🌘 비기자는 천천히 인사 중입니다. 01
비기자 중 n분의2는 충남 공주시로 올겨울 이주합니다.
배산임수 터에 자리를 잡고 강아지들과 금강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보려고 합니다.
해단식 소식을 전한 후,
오히려 "정말 안되는 것인지", "다른 출발은 무엇일 수 있을지"
함께 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힘이 납니다.
여러 사람들과 천천히 인사하며 오래오래 재미있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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