🌘 비기자는 천천히 인사 중입니다. 10
비기자 중 2/n가 수도권 밖으로의 이주를 결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. 하지만 잘 살펴보니 이미 비슷한 결정을 한 창작자나 기획자들이 주변에 있었습니다. 그들의 삶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.
이렇게도 살아볼 수 있다는.
햇볕을 쬐면서.
쉬면서.
강아지와도 시간을 나누면서.
이런 이야기가 또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이렇게도 살아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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