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수원에서
수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시민플랜 대학생기획단 틔우미발대식이 열렸습니다.
비기자는 발대식에서 워크숍을 기획, 진행하며
수원, 문화, 청년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제를 발굴했습니다.
그 과정에는 비기자가 직접 제작한
이야기모양자, 주사위타워, 놀이카드, 이야기카드 등이 활용되었습니다.
비기자는 낯선 의견, 새로운 의견, 망설이는 의견들이
더욱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도구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.
참여자들은 이러한 도구들을 활용해
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.
* 소통도구 제작 협력
-이야기모양자 : 릴리쿰
-주사위타워 : 띠리리제작소
-이야기카드 : 김예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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