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기자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<청년예술가 스타트업 지원사업 향후 방향> 관련 좌담회에 참여했습니다. 좌담회 내용은 센터의 웹진에 자세히 실렸습니다.

 

"예술창업이 문화예술 일자리의 완전한 대안이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. 시장의 속성에 우리가 공감하느냐는 계속 의문이기 때문입니다. 예를 들어 잘 된 사람이 있으면 잘 안 된 사람이 계속 발생하는 게 시장의 구조인데, 여기에 현재는 공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 수요가 많지 않다고 했을 때는 복지 정책이 계속해서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

 

*웹진 바로가기 : http://webzine.gokams.or.kr/wNew/column/column_view.asp?idx=1897&page=1&c_idx=83&view_mode_name=adm#wHeader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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