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기자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<청년예술가 스타트업 지원사업 향후 방향> 관련 좌담회에 참여했습니다. 좌담회 내용은 센터의 웹진에 자세히 실렸습니다.
"예술창업이 문화예술 일자리의 완전한 대안이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. 시장의 속성에 우리가 공감하느냐는 계속 의문이기 때문입니다. 예를 들어 잘 된 사람이 있으면 잘 안 된 사람이 계속 발생하는 게 시장의 구조인데, 여기에 현재는 공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 수요가 많지 않다고 했을 때는 복지 정책이 계속해서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
'소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창작그룹 비기자가 운영하는 <짓거리연구소>를 소개합니다. (0) | 2019.01.21 |
---|---|
서울문화재단 연구 자료집 <예술활동의 다변화와 사회적 실천>에 비기자가 소개되었습니다. (0) | 2019.01.01 |
문화가있는날_우주보따리_공개리허설 참여자 모집합니다. (0) | 2017.06.05 |
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했습니다. (0) | 2017.06.05 |
비기자 금속 뺏지가 나왔습니다. (0) | 2017.01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