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그룹 <비기자>

 

 

 


<비기자>는 각기 다른 생각들이 꾸준하게 비길 수 있는 현장을 인문학적 문화예술 활동으로 만드는 창작그룹이다.

하지만 비기자라고 말하는 것은, 적극적으로 비기는 것을 해내자고 외치는 동시에, 우리 모두 비길 수 있는가 라고 묻고 있는 것이다.

그리고 그것이 어렵다는 것, 심지어 사실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끊임없이 발견하는 것에서 비기자의 활동 의미가 조금씩 드러난다.

승패보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예술은 그 과정에서 훌륭한 실천 장치가 된다.

 


 

*홈페이지 : http://bigija.tistory.com

*페이스북 페이지 : https://www.facebook.com/drawparty/

*인스타그램 계정 : https://www.instagram.com/bigija_777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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