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상상캠퍼스에서 4월27일에 열린 지역문화축제 포레포레에서 <주사위놀이존>을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
 

참여자는 주사위에 숫자을 쓰거나 그림을 그려

자유롭게 주사위놀이를 해볼 수 있습니다.

비기자는 띠리리제작소와 함께 만든 주사위타워 10여종을 배치하고

지역주민들이 각자의 놀이를 시도할 수 있도록 하였습니다.

 

비기자가 몇가지의 놀이도구를 제시하지만

참여자가 스스로 놀이를 개발, 실험해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입니다.

 

주사위타워의 구조와 재질에 따라

주사위가 타워를 통과해 밖으로 나오는 동안

각기 다른 소리가 나는데

이 점이 주사위놀이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.

 

 

*주사위타워 제작 협력 : 띠리리제작소

*사진 : 양승욱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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